
2025 인천 송년 제야 축제 후기입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제야의 종 33번 타종, 불꽃놀이와 주차 팁까지 현장 분위기를 정리했습니다.
연말의 마지막 밤, 가족들과 함께 2025 인천 송년 제야 축제를 다녀왔어요.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할까 고민하다가, 집에만 있기엔 아쉬워 용기 내어 외출을 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어요.
2025 인천 송년 제야 축제 후기|현장 도착과 주차 상황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인천문화예술회관 주변은 이미 사람들과 차량으로 가득했어요.
지상 주차장은 만차였고, 지하 1주차장에서 몇 바퀴를 돌고 나서야 겨우 주차할 수 있었어요.
연말 대표 행사답게 많은 분들이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고요.
주차만 해도 현장의 열기가 느껴졌어요.
꽁꽁 언 날씨, 하지만 분위기는 따뜻했어요

핫팩 두 개를 챙기고, 목도리와 귀까지 덮이는 모자를 쓰고 광장으로 이동했어요.
잠시만 서 있어도 손과 발이 시릴 만큼 추웠지만,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사람들의 기대감 덕분에 분위기는 생각보다 훈훈했어요.
정동하 공연, 추위도 잊게 만든 무대

이날 공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정동하 공연이었어요.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공연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노래를 듣는 동안만큼은 추위도 잠시 잊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새해 카운트다운과 제야의 종 33번 타종

자정이 가까워질수록 현장은 점점 더 뜨거워졌어요.
인사말과 간단한 행사 진행 후, 모두가 숨을 고르며 새해를 기다리는 순간이 찾아왔고
드디어 카운트다운과 함께 제야의 종 33번 타종이 울려 퍼졌어요.
그 순간만큼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빌고 있었던 것 같아요.
불꽃놀이,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타종 직후 이어진 불꽃놀이는 정말 장관이었어요.
여기저기서 “와…” 하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저도 모르게 하늘만 올려다보게 되더라고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연출이라
연말의 마무리로 딱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행사 후 주차장 대기, 참고하세요
행사가 끝난 뒤 지하 주차장은 이미 차량 대기 줄로 가득했어요.
약 30분 정도 기다린 후 빠져나올 수 있었고,
주차요금은 3,000원이었어요.
조금 기다림은 있었지만,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라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전체 후기 한 줄 정리
추위도 있었고, 사람도 많았지만
연말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밤이었어요.
다음 2026 인천 송년 제야 축제는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