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영화 주간 2025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전역 주요 상영관에서 열립니다. CGV인천연수, 부평대한극장, 애관극장 등에서 무료 상영과 개막식, 스탠딩에그 공연이 진행됩니다.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10월, 인천 곳곳이 영화로 물듭니다.
**‘인천 영화 주간 2025 (Incheon Film Week 2025)’**이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올해는 “떠나다 머물다 마주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여행을 테마로 한 영화 36편이 상영됩니다.
특히 전 상영작이 무료 관람으로 진행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요 🎬
🎞 인천 영화 주간 2025 행사 개요
- 기간: 2025년 10월 17일(금) ~ 10월 23일(목)
- 장소: CGV인천연수, 부평대한극장, 애관극장, 영화공간주안, 인천미림극장 등
- 주제/슬로건: 떠나다, 머물다, 마주치다
- 상영작 수: 국내외 여행을 소재로 한 36편
- 관람료: 전 상영작 무료
- 개막작: 도쿄 카우보이 (한국 최초 상영)
- 개막 공연: 밴드 스탠딩에그(Standing Egg) 축하공연 🎵
- 주최: 인천광역시
- 주관: 인천영상위원회
- 공식 홈페이지: ifwk.co.kr
📍 주요 상영관 안내
올해 인천 영화 주간 2025는 인천 전역의 주요 영화관 5곳에서 진행됩니다.
각 상영관은 도시 곳곳의 문화적 상징이자, 인천 시민의 추억이 깃든 공간이에요.
CGV 인천연수
개막식이 열리는 메인 상영관입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막작과 해외 초청작이 상영됩니다.
GV(감독과의 대화)와 시네토크도 준비되어 있어요.
부평 대한극장
역사 깊은 인천의 대표 극장으로, 고전 영화와 시민 추천작이 상영됩니다.
지역 영화관 활성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열려요.
애관극장
인천 영화의 산실로 불리는 중구의 대표 극장입니다.
‘인천 영화 열전’ 섹션을 통해 인천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가 상영됩니다.
영화공간 주안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감성적인 여행 영화를 중심으로 한 섹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행의 끝에서 마주한 가족’ 테마 상영작들이 이곳에서 상영됩니다.
인천미림극장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간으로, 시민이 직접 뽑은
‘내 인생의 여행 영화’가 상영됩니다. (비포 선라이즈, 월터의 현실은 상상이 된다 등)
🎬 상영 프로그램 주요 섹션
- 여행의 모든 순간
- 낯선 장소, 사랑의 기원이 되다
- 짧은 여행이 품은 성장의 시간
- 연대와 저항의 로드무비
- 차이밍량 특별전 – 여행과 고행 사이에서 걷다
- 인천 영화 열전: 다큐멘터리, 인천을 담다
- 시민 선정작: 내 인생의 여행 영화
🌟 주요 프로그램 및 이벤트

- SEE YOU IN CINEMA: 극장에서 만나요
10월 20일~23일, 시민 참여형 무료 상영 프로그램. - 개막 공연
스탠딩에그의 감성 라이브 무대로 축제를 열어요. - 시민 참여 이벤트
“인생의 여행 영화”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추첨 경품 이벤트 진행 예정!
🚗 교통 및 위치 안내

- 메인 행사장: CGV 인천연수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210)
- 전화문의: 032-435-7172
- 지하철: 인천 1호선 연수역 하차 후 도보 10분
- 버스: 6, 8, 82, 780번 (연수CGV 정류장 하차)
- 주차: CGV 인천연수 주차장 및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마무리하며
올해 인천 영화 주간 2025는
‘여행’을 통해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축제예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상영회, 감성적인 테마 영화,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10월의 인천은 영화로 물듭니다.
가까운 상영관으로 발걸음 하셔서
가을의 감성과 함께 영화 속 여행을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