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호흡기 감염병 예방 5대 수칙|마스크·손씻기·환기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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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호흡기 감염병 예방 5대 수칙|마스크·손씻기·환기

코로나19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소개합니다. 마스크 착용, 손씻기, 환기 방법까지 구체적인 실천법을 확인하세요.

최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 질환 입원환자가 최근 4주간 약 2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감염률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휴가와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많아져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 5대 수칙을 소개합니다.


1. 기침 예절 실천

  •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
  • 기침·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기침 후 바로 비누로 손 씻기
  • 사용한 휴지와 마스크는 즉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 TIP: KF94 이상 마스크를 코와 턱까지 밀착 착용하면 비말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2.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 풀기·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반드시 손 씻기
  • 손씻기는 감염병 전파를 절반 이상 줄이는 가장 쉬운 예방법입니다.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 눈·코·입 점막으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손을 씻기 전까지 얼굴을 만지지 않는 습관을 들이세요.


4. 실내 자주 환기하기

  •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창문 열기
  • 학교·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은 출입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공기 순환
  • 냉방 중에도 2시간마다 환기하면 실내 바이러스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5. 발열·호흡기 증상 시 신속한 진료

발열·호흡기 증상 시 신속한 진료 안내 인포그래픽: 의사 상담, 마스크 착용, 호흡기 증상 주의
발열·호흡기 증상 시에는 마스크 착용 후 신속히 진료를 받으세요.
  • 발열,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
  •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 고위험군은 증상 초기부터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마스크 착용, 손씻기, 환기 같은 작은 습관이 나와 가족,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킵니다. 특히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방문자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세요.
이번 여름, 5대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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