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전국 254개 전통시장 참여 혜택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전국 254개 시장 참여

2025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전국 254개 전통시장에서 열립니다.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일정과 환급 기준을 확인해보세요.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해양수산부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254개 전통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돕고, 전통시장과 수산업 종사자,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어요.

올해는 특별히 **추석 본행사(10월 1일~5일)**뿐 아니라, **특별재난지역 18개 시장(9월 26일~30일)**을 대상으로 추가 환급행사도 열리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환급 기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환급 기준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구매금액 3.4만 원 이상~6.7만 원 미만 → 1만 원 환급
  • 구매금액 6.7만 원 이상 → 2만 원 환급(최대 한도)

👉 환급은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가능하며,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또는 휴대전화)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됩니다.
👉 단, **수산대전 상품권(제로페이)**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지역화폐는 환급이 가능합니다.


특별재난지역 추가 행사 (9월 26일~30일)

추석 본행사에 앞서, 올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충남 부여, 전남 함평, 경북 안동·영덕, 울산 언양알프스시장 등 18개 시장에서는 별도의 환급행사가 열립니다.
이 기간에는 오전 9시~오후 5시(시장별 상이) 운영되며,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에게 혜택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기회가 될 거예요.


추석맞이 전국 행사 (10월 1일~5일)

추석맞이 전국 행사

본격적인 추석맞이 환급행사는 서울 40개소, 인천 22개소, 부산 28개소, 대구 17개소, 광주 14개소, 대전·세종 16개소, 경기 12개소, 경북 23개소, 경남 15개소, 충남 13개소, 충북 5개소, 강원 1개소, 전북 13개소, 전남 13개소, 울산 11개소, 제주 1개소 등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시장별 운영 시간은 보통 오전 9시~오후 5시 또는 10시~18시이며, 일부 시장은 오전 8시~오후 4시까지 단축 운영되니 사전에 꼭 확인하세요.

자세한 참여 시장은 **공식 누리집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대 효과와 장관 메시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과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환급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뿐 아니라 전국 수산업 종사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무리

올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즐기면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혜택도 꼭 챙겨보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준비가 조금 더 풍성하고, 지역경제에도 힘이 되는 따뜻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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