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10화에서는 숨겨진 상가와 빚, 아들 수겸의 문제까지 드러나며 가족이 흔들리는 충격적인 하루가 펼쳐집니다. 하진의 눈물과 부자의 대리운전 화해기까지 10화 핵심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10화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가장 깊게 흔들린 회차였어요.
그동안 감추어졌던 사실이 모두 드러나고, 가족 관계의 균열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마지막에는 조심스러운 화해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화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씩 풀리는 장면들이 있어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든 회차였어요😊
김낙수의 이상 증상…하지만 끝까지 병원을 피하다
자다 말고 숨이 막혀 깨고, 식은땀을 흘리며 불안해하는 김낙수.
하진은 “이게 지금 정상이야?”라며 남편의 상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었어요.
하진이 차를 몰고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중환 대기 환자가 너무 많아 결국 진료조차 받지 못합니다.
결국 정신과 의사 허남준을 찾아가지만,
김낙수는 “지적 수준이…”라며 그조차 믿지 못해 상담을 거부합니다.
이 장면은 김낙수가 얼마나 오랫동안 혼자 버티고 있었는지 보여주었어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10화에서는 가족을 자꾸 피하는 낙수가 안타까워요.
숨겨왔던 상가의 존재…하진에게 완전히 들켜버린 날

허남준의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하진은 그동안 남편이 숨겨왔던 상가 분양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동안 이상했던 지출, 감춰진 계좌, 얼버무리던 말들…
모든 것이 한꺼번에 맞춰지면서 하진의 표정은 완전히 무너져요.
감정이 터질 만한 순간이었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10화에서 하진이 알게 됩니다.
아들 수겸의 빚, 그리고 김낙수의 결단
더 충격적인 사실은 아들 수겸 역시 빚을 지고 있었다는 것.
김낙수는 오랫동안 모아두었던 자신의 주식을 팔아 3천만 원을 마련하고,
아들의 빚을 대신 갚습니다.
그동안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외면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 장면에서는 아버지로서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내는 모습이 전해졌어요.
하진 퇴근 전 집에 들어온 부자…그리고 라면 냄새만 남은 집
김낙수와 수겸은 하진이 돌아오기 전에 잠깐 집에 들러
라면을 끓여 먹고 떠납니다.
하지만 이 순간조차 하진과는 엇갈리는 가족의 현실을 보여줘요.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하진은
따뜻한 기척 대신
라면 냄새만 남은 텅 빈 집을 마주합니다.
이 장면에서 하진의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지 느껴지더라고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10화에서는 하진과 낙수, 수겸 모두 안타깝습니다.
갈 곳 없는 김낙수…형 고창석에게 향하다
집에도 가지 못하고, 상가에서 잠을 자던 김낙수는
결국 형 고창석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어릴 적 ‘바나나 사건’을 꺼내며
어린 날에 받았던 서운함과 억울함을 털어놓아요.
다음날 형이 “그때 내가 먹었어”라며
바나나 한 상자를 올려둔 장면은
주제를 넘어서 ‘형제애’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명장면이었어요.
그리고 찾아온 변화…부자의 대리운전 화해기
김낙수는 다시 정신과 상담을 받기 시작하며
조금씩 마음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아들 수겸과 함께 대리운전을 다시 시작하는데
아버지는 고객 차량을,
수겸은 뒤에서 따라오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조용히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오랜 시간 쌓여 있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는 모습이 참 뭉클했어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10화 마지막으로, 하진의 결심…집을 매물로 올리다

가족 모두가 빚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하진은 결국 결단을 내립니다.
집을 청소하고, 짐을 정리한 뒤
서울 자가를 매물로 올리는 장면은
이 회차의 가장 슬프고도 현실적인 순간이었어요.
하진의 눈물과 복잡한 표정을 보며
시청자도 함께 마음이 아팠을 거예요.
출처: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