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많네 해물칼국수 계산점 방문 후기입니다. 해물 푸짐한 중자 3~4인 칼칼한맛을 직접 먹어본 내돈내산 리뷰로, 전복·가리비·낙지·새우까지 가득한 해물 구성과 시원한 국물 맛, 주차 지원 정보까지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당기는 날, 인천 계산동에 있는 복많네 해물칼국수 계산점을 다녀왔어요.
해물 양이 굉장히 푸짐하다는 소문을 들어서 찾아갔는데, 직접 먹어보니 기대 이상이라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오늘은 내돈내산 기준으로 솔직한 방문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해물칼국수 전문점다운 가게 외관
가게 앞에는 큼지막하게 조개전골 칼국수 1인 10,000원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쉽게 눈에 띄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주문 가능해서 늦은 저녁에도 여유 있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실내는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
셀프 키오스크 주문 방식이라 메뉴 선택도 편하고 빠르게 진행됐어요.
해물칼국수 중(3~4인) 칼칼한맛 – 45,000원

오늘 먹은 메뉴는 해물칼국수 중자(3~4인) + 칼칼한맛으로, 가격은 45,000원이에요.
보통맛과 칼칼한맛 중 고민했지만, 시원한 얼큰함이 당겨서 칼칼한맛으로 선택했어요.
사이즈가 소·중·대로 구분돼 있어서 동행 인원에 맞게 선택하면 돼요.
중자는 3~4인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정도로 양이 넉넉해요.
해물 비주얼이 정말 압도적!
테이블에 올라온 냄비를 보는 순간 감탄했어요.
정말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 큼직한 전복
- 자색 가리비 조개
- 오동통한 왕새우
- 통낙지
- 오징어
- 바지락·홍합 등 다양한 조개류
이렇게 가득 채워져 있어요.
비주얼도 정말 좋고, 해물 상태도 싱싱해서 첫인상이 아주 좋았어요.
해물칼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
테이블에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그대로 먹으니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 해물이 끓기 시작하면 온도를 5로 내려주기
- 오징어·낙지를 잘라 먼저 먹기
- 해물을 적당히 먹은 후 칼국수 투하
- 국물이 짜면 직원호출 → 민물 육수 리필
해물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칠맛 덕분에 국물 맛이 정말 시원하고 진했어요.
칼칼한맛으로 선택하니 칼칼함과 시원함의 밸런스가 딱 좋아서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어요.
복많네 해물칼국수 계산점 칼국수 면발도 훌륭해요

칼국수는 너무 두껍지 않은 면발이라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었어요.
국물이 워낙 진해서 면이 국물과 잘 어우러져 풍미가 더 좋아져요.
해물을 다 먹고 난 뒤 국수 넣어 먹는 타이밍이 진짜 최고였어요.
얼큰한 국물에 칼국수까지 더하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왕새우 튀김 3마리 – 7,000원

추가로 주문한 **왕새우 튀김(3마리 7,000원)**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해물칼국수와 아주 잘 어울렸어요.
튀김 옷도 두껍지 않아서 고소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복많네 해물칼국수 계산점 공영주차장 1시간 지원
차를 가져갔는데, 계산점에서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지원을 해주더라고요.
계산동 특성상 주차가 어려운 편인데 이 부분이 정말 편리했어요.
총평 – 해물 푸짐한 칼칼한 국물 좋아하신다면 추천!
✔ 해물 양이 정말 아낌없이 들어간 구성
✔ 전복·낙지·가리비까지 싱싱함 가득
✔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
✔ 주차 지원으로 방문 편리
✔ 왕새우 튀김도 만족도 높음
해물칼국수 중자 45,000원 + 왕새우 튀김 7,000원 → 총 52,000원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식사였어요😊
해물 좋아하시는 분, 칼칼한 국물 땡기는 분께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복많네 해물칼국수 계산점, 다음에도 가족들 모시고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