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민생지원금 2차 사용처를 총정리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 제한 업종, 사용기한(11월 30일까지)을 확인해 알뜰하게 활용하세요.
2025년 9월 22일부터 시작된 민생지원금 2차는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생활에 밀접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돼요. 이번 글에서는 민생지원금 2차 사용처, 제한 업종, 사용기한을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민생지원금 2차 사용처

민생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을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매장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주요 사용처
- 소상공인 매장: 식당, 카페, 편의점 등
- 하나로마트(읍·면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 생협
- 동네 병원, 약국, 치과, 한의원 등 의료기관
- 학원, 서점, 문구점
- 미용실, 이·미용원, 세탁소 등 생활 서비스 업종
👉 일상생활에서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바로 쓸 수 있어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민생지원금 2차 제한 업종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는 대기업 위주의 매장, 사행성 업종, 비생활형 지출을 제한해 제도의 취지를 살렸습니다.
사용 불가 업종
- 백화점, 대형마트, 일부 온라인 쇼핑몰
- 유흥업소, 골프장, 고가 전자제품점
- 사행성 업종(카지노, 오락실 등)
- 숙박업, 금융기관, 보험사
- 국세·지방세 납부 등 비소비성 항목
👉 즉, 소상공인을 돕는 목적이므로 대형 유통업체나 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민생지원금 2차 사용기한

민생지원금은 한정된 기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기한: 2025년 11월 30일까지
- 지급 방식: 카드 충전, 모바일 상품권, 선불카드 형태
- 주의사항: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
👉 지급 즉시 사용 가능하지만, 반드시 기간 내 알뜰하게 사용해야 손해가 없어요.
민생지원금 2차 활용 팁
- 사용 가능한 매장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니, 카드사·상품권사 가맹점 조회 서비스를 통해 꼭 확인하세요.
- 지원금 신청 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사용처와 기한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아요.
- 지난 1차보다 사용처가 확대되었으니, 생활비 절감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 이번 민생지원금 2차 사용처 총정리를 통해 어디서 쓸 수 있고, 어떤 업종에서는 제한되는지, 그리고 반드시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셨죠?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 매장을 살리는 의미도 있으니, 현명하게 활용하시길 추천드려요!